도서명

저자명

키워드
 
> 도서정보 > 전체도서
G.E. 레싱연구 
장연희 l  발행 : 2005-05-06
 
분야 : 인문
정가 : 15,000 원
판형 : 신국판
면수 : 282
ISBN : 89-7868-665-6
재고상태 : 재고없음
 
   
책소개
 

이 책은 저자의 20여 년에 가까운 독문학 연구의 결실이다. 저자가 연구의 주 대상으로 삼은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Gotthold Ephraim Lessing(1729~1781)은 문학비평가이자 저널리스트, 번역가, 연극인, 연극평론가, 극작가, 신학자, 철학자, 문화운동가로 활약하면서 18세기 독일의 지식세계를 대표했던 비판적 지성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근대시민사회의 정신적 기반이 된 계몽주의가 전 유럽을 풍미하던 18세기에 독일의 지식사회는 신구가치의 격렬한 충돌을 경험하면서 새로운 질서, 역사인식, 관념체계의 수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자 애쓰고 있었다. 레싱은 그러한 흐름을 주도하면서 신구세계 사이의 간극을 가능한 한 줄여 나가려던 독일계몽주의의 중심인물들의 일원으로 평가 받는다. 저자는 실용학문의 대두로 말미암아 최근 독일학, 독일어문학을 포함 유럽학 전반에 대한 국내의 연구가 부진해지고 있는 가운데 구미 지성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주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인문학의 제 분야를 포함한 여러 학문분야에서 현재의 분과학문의 일반적 경계를 넘어서는 여러 저작과 학문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연구가 시도되었던 G.E.레싱의 정신세계와 그 사회적 영향이 지닌 보편성, 통시대적 의미에 주목하여 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연구사적 검토, 개별 저작과 사회문화적 활동에 대한 연구, 분석을 진행해왔다. 독일 현지에서의 자료조사, 전문연구성과 수집과 정리, 연구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지 못했던 레싱 이해와 연구의 제 측면을 재검토하였고, 레싱의 작품 분석 논고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G.E.레싱이 18세기 유럽이, 특히 독일이 겪던 시대적 고민과 그 해결에의 노력과정이 지닌 보편사적 의미를 국내외에서 재평가하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데에 일조를 하였다. 이 책은 자율적 주체인 인간의 이성적 활동이라는 계몽주의적 인간관과 신의 섭리의 실현이라는 기독교적 세계관 사이의 조화로운 이해를 시도하던 18세기 독일의 계몽주의자 G.E.레싱의 세계를 역사학적, 문학적, 철학 및 신학적 측면에서 종합적, 체계적으로 정리, 분석하여 국내학계에 제시한 기초학문분야의 의미 깊은 저작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소개
목차

책을 내며
서론

제 1 부 18세기와 레싱
 제 1 장 신적 세계상에서 인간적 세계상으로 주체로서의 인간  비판적 이성
 제 2 장 계몽주의자 레싱

제 2 부 계몽절대주의와 시대 인식
 제 1 장 계몽절대주의
 제 2 장 『민나 폰 바른헬름』
  1. 시민희극
  2. 『민나 폰 바른헬름』

제 3 부 레싱의 인간론
 제 1 장 인간의 인식의 근원: 『젊은 학자』
  지나치게 배운 광대
  이론과 현실의 괴리
  여행
 제 2 장 인간의 본질: 『사라 샘손양』, 『에밀리아 갈로티』 
  1. 시민비극
  2. 감정을 지닌 사람들: 『사라 샘손양』
  3. 감정과 도덕의 갈등: 『에밀리아 갈로티』
   영주: 감정적 인간형
   오도아르도: 극단적 도덕주의자 
   에밀리아의 비극
 제 3 장 신의 섭리와 주체로서의 인간: 『현자 나탄』
  관용
  인간적인 것이 신적인 것이다.
  신의 섭리와 주체로서의 인간
 제 4 장 레싱 이해와 역사적 의미

▶ 결 론
▶ 도판목록
▶ 참고문헌
▶ 독일어 요약
▶ 찾아보기